업비트 vs 빗썸 — 한국 양대 거래소 종합 비교
한국 신규 사용자가 처음 거래소를 고를 때 가장 많이 비교하는 두 곳, 업비트와 빗썸을 항목별로 비교합니다. 핵심은 실명계좌 은행입니다. 이미 가진 통장에 따라 진입 경로가 갈립니다.
한 줄 요약
- 케이뱅크 통장이 있다 / 만들 수 있다 → 업비트 우선.
- KB국민은행 통장이 있다 → 빗썸이 더 빠른 진입.
- 거래량·유동성이 최우선이면 → 업비트가 국내 압도적.
- 다양한 코인 매매가 목적이면 → 업비트가 상장 수 더 많음.
항목별 비교
| 항목 | 업비트 | 빗썸 |
|---|---|---|
| 설립 | 2017 (두나무) | 2014 (빗썸코리아) |
| 실명계좌 | 케이뱅크 단독 | KB국민은행 (2025.03.24~) |
| 일평균 거래량(국내) | 1위 (50~70% 점유) | 2위 (15~25%) |
| 매매 수수료 | 0.05% (Maker/Taker 동일) | 0.04~0.25% (등급별 차등) |
| 상장 코인 수 | 220+ | 180+ |
| 원화 마켓 | KRW | KRW |
| 스테이킹 | 지원 (이더리움 등) | 지원 (이더리움 등) |
| VASP 신고 | 1호 신고 (2021.09) | 2호 신고 (2021.09) |
| 앱 평점 (안드로이드) | 4.3 | 4.1 |
| 출금 사전등록(100만 미만) | 2025.02.13~ 의무 | 2025.04.01~ 의무 |
| 24시간 출금 지연(신규) | O | O |
실명계좌 — 가장 큰 차이
두 거래소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거래소가 인정하는 본인 명의 입출금 은행입니다. 업비트는 케이뱅크 단독, 빗썸은 KB국민은행 단독입니다. 이미 어느 한쪽 통장이 있다면 그 거래소부터 시작하는 게 가입이 가장 빠릅니다.
케이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이라 비대면 통장 개설이 10분 안에 끝납니다. KB국민은행은 영업점 방문 또는 KB앱 비대면 개설.
꿀팁 — 두 거래소 모두 사용해도 됩니다. 업비트를 메인으로 두고 빗썸은 업비트 미상장 코인을 거래할 때 보조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수수료 — 상황별로 다름
업비트는 일률 0.05%로 단순. 빗썸은 거래량 등급에 따라 0.04%까지 떨어지지만 일반 사용자 기본 0.25%. 소액 매매 위주라면 업비트가 더 저렴. 빗썸의 멤버십(BNG) 등급 활용 시 업비트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.
출금 — 코인 송금
USDT 송금 표준은 두 거래소 모두 TRC-20. 출금 수수료도 약 1 USDT로 동일. 상세는 TRC-20 송금 수수료 비교 참고.
어떤 사용자에게 어느 거래소?
- 완전 입문자 + 케이뱅크 무 → 업비트 + 케이뱅크 동시 개설.
- KB국민 통장 보유 → 빗썸으로 빠른 진입.
- 다양한 알트코인 매매 → 업비트 (상장 수 + 거래량).
- 스테이킹 활용 → 둘 다 가능, 업비트가 코인 폭 더 넓음.
- 고액 거래 + 등급 활용 → 빗썸 BNG 활용 가능.
가입 후 첫 30분 체크리스트
- 실명계좌 등록 (케이뱅크 또는 KB).
- 한도제한계좌인 경우 해제 (케이뱅크 한도 해제 참고).
- 2차 인증 등록 (보안 2차 인증 참고).
- 출금 화이트리스트에 본인 외부 지갑 등록.
- 소액(1~2만원) 입금 후 매수 테스트.
